캐리버9(1972)
원제 : Milano calibro 9
감독 : 페르난도 디 레오.
출연 : 가스톤 모신.바바라 부쉐.
출시사(비디오) : 금성.1988.3.25.
상영시간 : 100분.
영화 <캐리버 9>(Milano calibro 9)은 세르지오 레오네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이카>를 발표하기 전까지 ‘이태리의 범죄영화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혔던 영화다. 상업성과 오락성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전세계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이 영화는 ‘페르난도 디 레오’ 감독이 1972년에 발표했다. 그는 시나리오 작가도 겸했는데 <캐리버 9>은 그가 직접 쓴 시나리오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특히 ‘마지막 반전’은 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