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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마마 미워요 [재입고]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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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감마마 미워요(1967)

 

감독 : 최인현.

출연 : 남정임.신영균.이순재.이빈화.

출시사(비디오): 태양.1987.11.5.

상영시간 : 90분.

개봉 : 서울 동아극장-1967년.

연산군(신영균)은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발랄하고 철없는 시골처녀 달님(남정임)을 보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당돌하게 구는 달님에게 반한 연산은 다음에 한양구경을 시켜주겠노라고 약속한다. 달님은 어려서부터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라난 복돌(이순재)과 앞날을 기약한 사이로, 변심할 경우 서로를 죽이기로 신령님 앞에서 맹세를 한 바 있다. 달님은 꿈에도 그리던 한양에 가서 궁 구경도 하고, 자신을 데려간 사람이 나라의 상감인 것도 알게 되지만, 집과 복돌이 그리워지자 밤중에 궁에서 도망쳐 나온다. 상감이 달님을 괘씸해하자, 궁녀 월중매가 달님을 찾는데 앞장서 상감은 달님에게 자신에게 불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다며, 달님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님의 홀아버지를 죽인다. 한편 복돌은 달님을 찾아 궁에 왔다가 잡힌다. 복돌은 원래 양반집 자손이었으나, 선왕조의 폐비 윤씨 사건 때, 선친이 참형을 당한 바 있어 다시 벼슬길에 나아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궁에 잡혀와서도 달님과 복돌이 서로 그리워하자 숙원이 계략을 짜서 달님에게는 종2품 벼슬을 내려 왕자 아기를 낳도록 하고, 복돌에게는 미색이 출중한 월중매를 소개해 정신을 못차리게 하고 벼슬까지 준다. 복돌이 자신을 배신하고 월중매와 혼인하자 달님은 함께 했던 맹세를 지켜야한다면서 복돌에게 같이 죽자고 한다. 복돌을 직접 처형하려던 달님은 쓰러져 의식을 잃는다. 얼마 후 연산군은 달님에게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에 깨달음이 있어 복돌을 아직 죽이지 않았으며, 그에게로 돌려 보내주겠다고 한다. 또한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친정 아버지도 살아있다고 말한다. 연산군은 달님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 준 사람이라면서 이제부터 덕과 사랑으로 선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한다. 달님이 떠나기로 한 날 임금이 달님을 전송하러 나가는데, 갑자기 상감을 폐위시키고 새 임금을 모시는 역모가 행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중전이 전한다. 폭군을 죽여야 한다며 연산군에게 달려든 것은 다름 아닌 복돌이고, 연산군은 달님이 자신을 배신하고 복돌과 이 사건에 공모한 것인 것으로 생각하고 더 원통해한다. 연산군은 홀로 강화도로 떠나 보내지고, 달님은 연산군의 지극한 사랑에 이제는 군왕이 아니어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며 자신도 뒤따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연산이 홀로 강화로 가는 것을 택하자, 달님은 울부짖으며 뒤따르며 외친다. "상감마마 미워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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