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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The Bucket List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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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DVD]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The Bucket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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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원제 : The Bucket List

감독 : 로브 라이너
출연 : 잭 니콜슨.모건 프리먼
출시사 : 워너.2008.7.
상영시간 : 97분.
개봉 : 2008년.

Disc : 1 장140g
상영시간 - 97분
언어 - 영어,태국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화면비율 - Anamorphic 1.78 : 1
오디오 - DD 5.1
지역코드 - 3
 
죽음을 앞둔 두 노인이 병원을 탈출하고 무작정 자신들의 마지막 기회를 찾아 나서면서 경험하게 되는 생의 마지막 순간들. <버킷 리스트>는 우리 시대 중장년의 슬픈 자화상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휴먼 드라마. <스탠드 바이 미>, <프린세스 브라이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져리>, <어 퓨 굿맨> 등 80년대와 90년대의 수많은 걸작들을 감독했던 롭 라이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오스카상을 3번이나 수상한 살아있는 연기의 교과서이자 배우들이 가장 존경하는 연기자 중 한 사람인 잭 니콜슨과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와 <쇼생크 탈출>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마침내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명배우 모건 프리먼이 각각 ‘에드워드’와 ‘카터’ 역을 맡아 최상의 투톱으로서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TV <윌과 그레이스>의 션 헤이즈, <메이즈(Maze)>의 주연 겸 감독 롭 모로우, <크래쉬>의 비버리 토드, 모건 프리먼의 친아들인 알폰소 프리먼 등이 함께 출연 한다. 미국 개봉에선 개봉 3주차에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상영관 수를 16개에서 2,911개로 늘이며 전국확대 상영에 돌입, 주말 3일 동안 1,939만 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버킷 리스트>는 죽음이란 어두운 그림자로부터 시작하지만 극 전개는 전혀 어둡지 않다. 뒤늦게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초상을 투영 시킨 영화. 그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우리 현대인들이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죽음이 다가온 후에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는 두 남자의 이야기. <버킷 리스트>는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개개인의 삶의 소중한 부분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현존하는 배우들 중 연기에 있어서는 연기 지존급이라고 말할 수 있는 두 배우의 만남은 결국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 이뤄지고 말았다. 평소 모건 프리먼의 팬이었다는 잭 니콜슨은 이 영화 캐스팅 초기 모건 프리먼을 만난 자리에서 “난 자네를 현대의 제임스 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을 정도. 잭 니콜슨은 모건 프리먼을 제임스 딘에 비교한 것에 대해 “제임스 딘은 영화에 자신만의 분위기를 녹여내는 능력이 있었고 모건 프리먼 역시 그런 점에서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 배우는 <버킷 리스트>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정상급 연기란 이런 것이란 예를 몸소 보여준다. 두 대배우를 캐스팅 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제작진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되었지만 둘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누구 하나가 균형을 깨는 일도 없이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며 절제된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는 거장 배우 투 톱의 출연으로 한층 깊이 있는 영화로 완성됐다.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는 갑작스레 찾아온 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느 날, 대학 신입생이던 시절 철학교수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라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46년이 지나 모든 꿈을 접고 자동차 정비사가 되어있는 그에게 ‘버킷 리스트’는 이제 잃어버린 꿈의 쓸쓸한 추억이자, 가끔씩 떠올리고 지워보는 놀이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은 스파가 아니기 때문에 예외 없이 2인 1실’이라는 에드워드의 철칙 때문에 에드워드와 카터는 같은 병실을 쓰게 된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지만, 서로에게서 중요한 두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누구인가 돌아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 또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던 일을 해야겠다는 것.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뛰쳐나간 두 사람은 ‘리스트’를 행동으로 옮긴다. 타지 마할에서 세렝게티까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허름한 문신집까지, 구형 스포츠카에서 프로펠러 비행기까지, 함께 만든 리스트를 들고 열정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광대하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그들은 목록을 지워나가기도 하고 더해 가기도 하면서 어느 누구나 풀어가야 하는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들은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웃음, 통찰, 감동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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