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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발굴된 과거 네번째 : 고스필모폰트 발굴영상모음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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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DVD] 발굴된 과거 네번째 : 고스필모폰트 발굴영상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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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과거 네번째 : 고스필모폰트 발굴영상모음


Disc : 1 장140g
상영시간 - 73
자막 - 한국어,영어
더빙 - 한국어,일본어
화면비율 - 4:3 풀스크린
오디오 - Dolby Digital Mono
지역코드 - 3 : 동남아시아,동아시아(홍콩,한국포함)

1. 총후의 조선(銃後の朝鮮)

소화 12년(1937년) 중일전쟁에서 일본의 승전을 홍보하는 전쟁 홍보영화. 조선총독부의 전경, 기모노를 입고 일장기를 든 여인들이 황군을 응원하는 모습, 출정하는 지원병들을 태운 군용열차 출발 장면, 전쟁 지원을 위한 모금·기부운동, 어깨띠를 두르고 군수품을 제작하는 조선 여인들, 군수물자를 실어 나르는 군인들, 비녀를 뽑아 전쟁자금으로 기부하는 조선 여인들 등.

2. 조선 우리의 후방

전시총동원체제 구축에 따른 동원 목적의 홍보영화. 경성부민회의 비행기 헌납, 형무소 죄수들의 고사기관총 헌납, 전쟁지원을 위한 연합청년단 발단식, 무한 함락 축하식, 중국 영사 일행의 조선신궁 참배, 이태리 및 몽골 사절단의 조선 방문, 채권 매입 독려 등.

3. 조선의 애국일(朝鮮の愛國日)

국민정신총동원을 위한 선전영화. 일장기 게양식, 일장기를 게양하는 마을 주민들, 교복을 입고 의례 하는 어린 조선 학생들, 신사에서 기도하는 모습, 학교에서 열을 맞추어 바닥을 닦는 학생들, 싸리비를 들고 제식으로 행진하는 학생들, 애국신민들에 대한 포장(褒狀) 수여식, 국기 하강식 사이렌에 멈춰 서서 묵념하는 모습, 국민체조 등.

4. 일본실록

전쟁홍보를 위한 뉴스릴 형식의 영화, 쇼와 13년(1937년)부터 15년(1939년) 사이의 지원자 수와 입소자 수 등에 대한 설명, 지원병의 신체검사 장면과 출정식 모습, 조선총독부 육군병지원자 훈련소 전경, 아침 기상과 내무반 정리, 제식훈련과 검술훈련, 유격훈련 등.

5. 조선시보 제11보

태평양전쟁 패전이 임박한 시기에 제작된 전쟁홍보 뉴스릴 영화. 1953년부터 '대한뉴스'로 이름을 바꾼 이승만 정부의 '대한전진보'의 전신에 해당한다. 전사한 군인의 유품과 유가족들, 군사훈련을 받는 군인들, 행진하는 어린 해군 소년병들의 모습 등.

6. 한 『성심』의 힘

납세를 독려하는 내용의 조선 무성 극영화. 뱃사공 일을 하던 청년이 어느 신사와의 대화로 느낀 바 있어 교량 건설을 위한 세금 징수 운동을 벌인다. 청년은 돌아가신 아버지 소유의 전답을 동리 소유로 기탁하여 공동 경작케 하고 함께 성실하게 일하고 납세할 것을 권한다. 청년의 연설에 감화 받은 동리 주민들은 부지런히 일하며 세금 납부에 동참하지만 동리에서 가장 부유한 권씨는 납세를 거부한다. 권씨의 아들 학률은 체납자인 자린고비 아버지 대신에 스스로 돈을 모은다. 다시 납세일이 오자 학률은 세금을 내기 위해 저금통을 깨어 돈을 들고 나가고, 아들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긴 권씨가 뒤를 쫓는다. 학률은 세금을 내고 돌아오는 길에 그만 언덕에서 굴러 떨어지고 만다. 학률의 죽음을 보고 뉘우친 권씨는 거금의 재산을 기탁하여 동리 앞의 강에 다리를 놓는다.

* 러시아 국립 아카이브, 고스필모폰드의 발굴영상들*

네 번째 시리즈로 나온 <고스필모폰드 발굴영상 모음>(1935년경~1943년경)은 러시아 국립 아카이브인 고스필모폰드(Gosfilmofond of Russia)를 통해 1994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영상자료원이 발굴한 영상들을 모아 출시했다. 이번에 수록된 영상은 모두 6편이다.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총후의 조선>(1937)은 중일전쟁 승전 직후에 만들어진 홍보영화이다. <조선 우리의 후방>(1939년경)은 조선인을 대상으로 전시동원체제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문화영화이다. 역시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조선의 애국일>(1940)은 ‘국민정신총동원’을 위한 선전영화이다. 또 <일본실록>(1943년경)은 전쟁 홍보를 위한 뉴스릴 영화이고,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가 제작한 <조선시보 제11보>는 태평양전쟁 패전이 임박한 시기에 제작된 전쟁 홍보 뉴스릴 영화이다. 이 기록영상들은 일제가 독려하는 총동원 체제의 광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성심』의 힘>(1935년경)은 심영과 김연실이 출연해 납세의 의무를 홍보하는 문화영화이다. 일제 강점기의 실상을 풍부하게 포착하고 있는 6편의 영상들은 현재의 우리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 줄 것이다

* 관련 연구자들의 풍성한 연구 성과를 담은 부록 소책자*

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 컬렉션 시리즈에서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시는 튼실한 내용의 소책자는 이번에도 포함되었다. 한국영화, 한국근대사 연구자들이 영화와 감독에 대해 해설하고, 시대상에 대해 분석한 글들이 한글과 영문으로 실려 있다. <병정님>의 소책자에는 이화진(한국영화사 연구자), 정종화(한국영상자료원 영화사연구소 연구원), 한상언(한국영화사 연구자)의 글이 실렸고, <고스필모폰드 발굴영상 모음>에는 강성률(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부 교수), 김백영(광운대 교양학부 교수), 김한상(한국영상자료원 연구원)이 쓴 심도 깊은 글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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