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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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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DVD]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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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일본 애니매이션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기획 : 미아자키 히아오
출시사 : 대원.2005.11.21.
상영시간 : 119분.

Disc : 2 장155g
상영시간 - 119 분
언어 - 한국어 일본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화면비율 - Fullscreen
오디오 - DD 2.0
지역코드 - 3

* 수수께끼의 동물, 너구리?!
너구리를 주제로 시작된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의 가장 커다란 문제는 너구리란 동물에 대해서 전혀 알 수 없다는 데에 있었다. 예를 들어 문헌에 따라서는 '너구리는 나무에 오르는 것이 특기', 손재주가 없어서 나무에 오르지 못한다', '나무에 오르기는 잘 오르나 내려오는 것을 잘 못한다' 라고 기술되어 있어 좀처럼 너구리의 실태를 파악할 수가 없는 것이다. 때문에 기획 초기 단계에서 작품 자체를 포기하려했던 제작진은, 도쿄 마치다시의 시민 단체 『타마 구릉지 야외 박물관』의 도움을 얻어 본격적으로 너구리들의 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공상적 다큐멘터리로서 현대의 너구리들을 패러디적으로 그려 보고 싶다"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의지로, 너구리들의 기초 생활 양식과 하수구를 이용해 주택가를 왕래하는 너구리와 인가의 정원에까지 들어와 먹이를 얻어 먹고 있는 너구리 등 도회지에서의 너구리들의 생활 모습 등이 세밀하게 조사되어, 이 작품을 완성하는 중요한 정보가 되었다.

*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너구리와 조우
산보를 좋아하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제작 기간의 바쁜 스케줄에서도 시간을 내어서 자주 회사 주위를 자전거로 산책한다고 한다. 특히 스튜디오 지브리 근처에는 도립 노가와(野川) 공원을 가장 좋아하는데, 작품 완성을 며칠 앞둔 어느날 평소와 같이 공원으로 나간 감독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대와 대면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상대는 바로 두 마리의 너구리. 이 너구리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아니면 이전부터 살았었는지,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그 순간에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에게 있어 그들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의 성공을 알려주기 위해 온 "행운의 너구리"였다고!!

* CG로 보이지 않는 CG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 역사상 최초로 CG가 사용되었다. CG로 처리 한 부분은 도서관에서 '오로쿠 할멈'이 젊은 너구리들에게 자료를 보여 주며 강의하는 장면이다. 책들이 들어서 있는 서고를 카메라가 부드럽게 들어가는 장면이다. 실사 영화라면 비교적 간단히 촬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애니메이션의 경우 배경 동화의 각도가 변해가는 책꽂이를 하나 하나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 어마 어마한 일손이 드는 부분이다. 이는 완성된 것을 보는 일반 관객에게는 그다지 대단할 것도 없어, 애니메이터에게 있어서는 보답 받지 못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다카하타 감독은 이러한 것이야 말로 기계에 의존해야 한다 라고 생각했었다. 사용한 컴퓨터는 '인디고' 라고 하는 유명한ILM(조지 루카스가 설립한 특수효과 회사)이 「쥬라기 공원」에서 사용한 기계이다. 하지만 컴퓨터에 관해서는 완전히 초등학교 학생 수준이었던 스튜디오 지브리가 닛폰 텔레비전의 CG부와 함께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CG로는 보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해주십시오」라는 단순하지만 지극히 어려운 주문을 실행해 내기란 참으로 힘들었다. 컴퓨터를 사용하니 쉽게 만들어 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 작업은 1993년 7월에 시작하여, 영화 완성의 며칠 전이라고 하는 아슬아슬한 시점에 종료 되었다. 미국은 제쳐두고 일본에서는CG의 화상을 35mm 필름의 해상도를 만족시킬 퀄리티로 제작하고, 필름에 직접 출력하는 것 자체가 거의 행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시행착오와 피땀어린 결과로 태어난 CG장면! 어떻게 보셨습니까?
제발 「CG라니 대체 어디서 사용한 거야?」라고 생각해 주시길...

* 텔레비전의 브라운관은 어떻게 깨지는가?
인간계의 정보를 얻기 위해 만복사(萬福寺)에 너구리들이 설치 한 텔레비젼을 '곤타'가 주먹으로 부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한 제작진의 고심은 실로 대단했다. 브라운관이 깨지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이를 그려내는 것에 대한 의견은 굉장히 분분했고, 결국 제작진은 직접 브라운관을 깨보기로 결정했다.
'곤타'가 부수는 것과 같은 조건을 위해, 주차장으로 텔레비전을 들고 나가 전원을 연결해서 켜고, 그 앞에 비디오 카메라 두 대와 스틸 카메라를 준비한 후 마지막에 등장한 것이 머리에는 핼맷을 쓰고, 오토바이 선수가 입는 복장에, 가죽 장갑을 끼고 금속 뱃트를 든 제작부의 모씨. 그 주위를 열명이 넘는 애니메이터가 숨을 죽이고 둘러 앉았다. 침묵의 순간, 그리고 "펑' 하며 울리는 소리. 홈런~.
그러나 텔레비전은 전혀 깨지지 않았고, 계속된 시도 끝에 쇠 방망이를 들고 와 도전함으로써 간신히 브라운관은 깨졌지만 대부분이 기대했던 폭발도 없었고, 섬광이 튀지도 않았다고.
이 때문에 이 이벤트는 없었던 일이 되고, 여기에 쓰였던 부서진 텔레비전은 제작 기간 중 불단(佛壇) 대신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 바로 이 장면!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주인공들 까메오로 깜짝 등장!
[폼포코 너구리 대전쟁]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이 장면!
시코쿠의 세 장로를 주축으로 너구리들은 인간과의 최후의 결전으로 '요괴대작전'을 기획하고 이를 위한 너구리 대집회를 개최한다. 시코쿠의 장로들과 너구리들이 펼치는 화려한 '요괴들의 대향연'이 끝날 즈음, 스튜디오 지브리가 선사하는 깜짝 선물이 등장한다. 희한하고 독특한 각종 요괴들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틈에 살짝 살짝 보이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그것. 빗자루를 타고 나르는 '마녀배달부 키키', 비행기를 탄 '붉은돼지 포르코', 우산을 쓴 '토토로', '추억은 방울방울'의 주인공 등 우리에게 낯익은 만화 주인공들이 너구리, 요괴들과 함께 하늘을 날고 있는 장면을 발견할 수 있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각종 주인공 캐릭터들을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의 이 한 장면에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

* 너구리의 4가지 모습
기획 단계에서 언급되었던 많은 작품 중에 스기우라 시게루의 만화 「팔백팔 너구리」가 있었다. 기획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꼬마였을 때 가장 좋아했던 만화로 '이 작품을 이대로 사라져 버리는게 아쉽다.'라고 생각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작품 안에 스기우라 씨의 너구리 캐릭터를 등장 시킨다. 그것이「스기우라 너구리」. 감독은 이 캐릭터를 단순한 게스트 캐릭터가 아닌「주인공 너구리들이 정신적으로 '졌다' 라는 기분일 때 자연스럽게 이 모습이 되어 버린다」라는 독특한 설정을 하였다. 결국, 마음속의 모습이 외견으로 보인다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아이디어인 것.
이 발상은 한층 더 확장되어 역으로, 정신적으로 「기분이 좋을 때」취하는 너구리의 모습과 일상적으로 취하고 있는「직립 상태」라고 불리는 직립 보행 모습, 인간들이 흔히 보아왔던 생물학적인 모습인「너구리」의 모습이 [폼포코 너구리]에서는 보여지게 된다.

Disc.1 : 본편

Disc.2 : 서플먼트
부가영상 - 그림콘티(멀티앵글) / 예고(광고)모음 / 프로모션 영상/ 한국어 더빙 스케치
작품 정보 - 시놉시스,작품소개, 캐릭터,감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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