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스타피쉬(1972)

원제 : Madame Sin.

감독 : 데이비드 그린.

주연 : 베티 데이비스.로버트 와그너,

출시사(비디오) : 우일비디오.

상영시간 : 75분.

여배우 <베티 데이비스>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다. 60여간 배우생활을 하면서 100여편의 영화를 남긴 그녀는 40년대 “할리우드의 성격파 배우”역을 독식하였고, 최초로 “팜므파탈”을 연기한 매혹적인 눈매를 가진 악녀다. 할리우드의 황금시대, 주옥같은 명작들을 남기며, 10번이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2번 수상을 했던 명 여배우 <베티 데이비스>. 그녀의 후기작인, 1971년산 영국영화 <마담 신>에서 그녀는 세계정복을 꿈꾸는 악녀로 등장한다. 악녀 <마담 신>에 맞서는 주인공으로는 <로버트 와그너>가 나오는데, <데이비드 그린>감독의 작품으로, 1972년 미국에서 개봉되어 흥행에도 성공한 작품이다. 영화 <마담 신>은 우리나라에서 <핵잠수함 스타피쉬>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