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받은 살인 (1975)
원제 : Permission To Kill
감독 : 사이릴 프랑켈
출시사(비디오) : SKC.1992.9.1.
상영시간 : 97분.
에바 가드너, 다크 보가드 등 세계적인 명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첩보스릴러. 동유럽 스파이의 재망명을 저지하라! 영국첩보부에 내려진 비상지령, 끝없이 계속되는 암살지령의 전모는?
지하에서 비밀 활동하는 첩보요원 커티스(Alan Curtis: 더크 보가드 분)는 자유 운동가 알렉사나더 디아킴(Alexander Diakim: 베킴 페미우 분)이 본국으로 돌아가 활동하는 것을 막으려고 그와 관계있는 사람들 - 멜리사(Melissa Lascade: 니콜 칼팬 분), 스코트(Scott Allison: 프레데릭 포레스트 분), 찰스(Charles Lord: 티티모시 달톤 분), 커티나(Katina Petersen: 에바 가드너 분)의 약점을 잡아 그의 귀국을 방해하려 한다. 먼저 학생시절 디아킴과 친분이 있는 스코트로 하여금 활동포기를 설득하도록 하고 옛애인 커티나와 디아킴에게 차관을 빌려준 외무성 직원 찰스를 포섭한다. 그리고 커티스는 최후로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경우 디아킴을 암살할 멜리사를 대기시켜 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