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소낙비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소낙비
판매가 30,000원
적립금

무통장 입금 결제300원 (1%)

실시간 계좌 이체100원 (0.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소낙비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BUY IT NOW ADD TO CART SOLD OUT

품절상품

WISH LIST

RECOMMENDED PRODUCT

이 상품을 구매한 분들은 아래 상품도 함께 구매하셨습니다.

소낙비 (1995)

 

감독 : 최기풍

원작 : 김유정

출연 : 최지수.하재영.양택조.

출시사(비디오) : Gtv.1996.7.15.

상영시간 : 90분.

개봉 : 서울 대한극장 -1995년.

 

농촌생활의 빈곤에 환멸을 느끼던 남편은 떠돌이 화장품 장수의 허풍에 서울로 갈 결심을 한다. 집과 소작농을 정리하여 70원 가까운 돈을 마련해서. 꺼림칙해 하는 아내와 갓난아이를 데리고 고향을 떠나지만 화장품 장수에게 사기를 당하고 빈털터리가 된다. 절망한 부부는 떠돌이 생활을 시작하고, 배고픔에 시달린 아이는 죽는다. 그러던 중 어느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이 마을의 지주인 이주사를 찾아가 소작을 달라고 부탁한다. 달가워하지 않던 이 주사는 아내의 반반한 얼굴을 보고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감자밭을 소작 준다. 이 주사의 유혹을 거절한 아내에 대한 보복으로 감자밭은 쑥밭이 되고, 엄청난 부채를 지게 되자 서울 갈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름을 할 생각을 하고 아내에게 돈을 구해오라고 매일 고함친다. 쇠돌 엄마를 비롯한 동네 아낙들은 가난한 생활을 면하기 위해 이 주사와 관계를 맺게 된다. 돈을 구해오라는 남편의 닦달에 아내는 치근거리는 이 주사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노름하여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에 아내의 치장을 도와준다. 이주사와 잔 판술네는 쫓겨나고 목을 매어 자살한다. 이 주사를 만나러 서낭당에 가는 길에 아내는 판술네의 장례행렬과 마주치고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