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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강시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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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강시 (1990)

 

감독 : 당위성

출연 : 임정영.이여진.이가성.

출시사(비디오) : 스타맥스.1992.9.16.

상영시간 : 90분.

개봉 : 1992년.

 

넓고 넓은 중국 대륙의 적당한 어느 곳. 떠돌이 강시를 고향으로 운송해주는 - 그래서 적당한 보수를 받아 먹고사는 특수직종(?)의 도술 사범(마취범 분)은 두제자 주호(이가성 분)와 대포강(조사리 분)를 거느리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괜찮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임가진이라는 마을로 보낼 강시를 수제자 주호에게 맡긴것이 사건의 시작이었다. 모처럼만에 정권위임을 받은 주호가 신바람끝에 약간 방심을 했었는데, 평소 전세계의 '미이라'를 연구하는 프랑스의 어느 과학자가 그 강시를 훔쳐낸 것이다. 겁없는 그 과학자의 소행을 충분히 비난하기도 전에 세사람은 진퇴양난의 곤경에 빠져 버린다. 보통 강시라면 도술사들이 부적으로 쉽게 다스려 명령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프랑스의 과학자에게 뇌자극제를 주사받은 '임천당'이라는 이 강시는 전천후 흡혈귀로 변해서 밤낮없이 나타나 죄없는 사람들을 해치기에 정신이 없느니데. 한편 강시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죄로 세사람은 보안대에 체포되어 졸지에 감옥에 갇혀 버린다. 하지만 강시 임천당을 잡을 뾰족한 방법이 없자 촌장은 세사람을 가석방해 강시 체포에 사흘의 말미를 준다. 약속을 어기면 공개사형이라는 끔찍한 조건을 내걸고. 막만에 몰린 세사람은 필사적으로 강시를 쫓지만 그게 또 그렇게 만만치가 않은것이 뇌자극제를 주사맞은 임천당 강시의 두뇌회전이 기가 막히게 발라져 도대체 빈틈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나마 한가지 다행스러운것은 이 임천당 강시가 음악을 지극히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생전에 음악을 좋아했던 이 강시는 일본에서 사온 음악 소리에 유난히 약해 얌전해 지는데 그틈을 이용해 임천당을 몇번인가 잡을 뻔 했지만 번번히 허탕을 쳐 결국은 약속한 3일의 기간을 넘겨 버린다. 이제 가석방때의 조건부 약속대로 죽음으로 책임을 져야하는 세사람. 한 순간의 방심으로 꼼짝없이 목이 떨어질 판이다. 그러나, 처형장에 끌려가 이제나 저제나 죽을 시간마나을 기다리던 세사람 아파에 홀연히 나타난 구세주가 있었다. 그는 바로 사부와 동기생이며 주호와 대포강이 사숙이라 부르며 따르던 도상이었다. 그 또한 강시 관리엔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 그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마침내 강시의 모미에 주사된 자극제를 제거할 수 있었다. 그들은 마지막 힘을 다해 '임천당'강시를 다시 예전의 보통 강시로 돌려 놓아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는 비로소 안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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