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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외침 검은 태양/Le Brasier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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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얀 외침 검은 태양/Le Bra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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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외침 검은 태양(1991)

 

원제 : Le Brasier

감독 : 에릭 바브리에

출연 : 장 마크 바르.티에리 포르티노.

출시사(비디오) : 영성.1994.7.4.

상영시간 : 120분.

개봉 : 1994년.

가족과 프랑스 북부 탄광 지대로 이주해온 폴란드 청년 빅터(Victor: 쟝 마크 바르 분)는 광부이다. 빅터의 아버지 역시 광부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곤란해 링에 올라가 권투를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내에게 비밀로 한다. 그런더 어느날, 무도회에 간 빅터는 미모의 여인 알리스(Alice: 마르슈카 데띠메르 분)를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930년대 프랑스는 외국인과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규칙과 알리스를 사랑하는 프랑스 청년 에밀의 방해로 둘의 사랑은 어려워만 간다. 그러나 알리스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도 무시한채 빅터만을 사랑한다. 한편, 광산촌에는 불운의 기운이 감돈다. 폴란드인들을 추방하려는 프랑스인들의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또한, 알리스는 질투심으로 이성을 잃은 에밀에게 겁탈을 당하고 만다. 결국, 폴란드 노동자들은 파업에 들어가고 알리스와 헤어진 빅터 역시 이 파업에 가담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알리스와 빅터. 그들은 서로에게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사랑이될 수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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