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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톨/Walking Tall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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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워킹 톨/Walking 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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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톨(1973)

 

원제 : Walking Tall

감독 : 필 칼슨.

출연 : 조 돈 베이커.엘리자베스 허트만.

출시사(비디오) : 오아시스.1986.12.2.

상영시간 : 120분.

개봉 : 서울 스카라. 부산 제일극장-1974년.

레슬링 선수 출신인 조돈 베이커는 사랑하는 아내(엘리자베스 허트만)와 1남 1녀를 둔 30대 가장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그가 고향에 정착하고자 다시 돌아오는데, 영화의 첫 장면이다. 목재소를 경영하는 아버지와 현모양처 어머니는 반갑게 맞이하고,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허트만은 즐거워한다. 아내와 시내에 나간 그는 옛 친구를 만나게 되고, 친구와 함께 술집을 가는데 그곳에서 사기도박에 휘말린다.
사기임을 눈치 챈 그는 강력하게 저항하다, 집단 폭행을 당하여, 길거리에 버려진다. 무려 200바늘을 꿔메는 대수술 끝에 살아난, 그는 법정에 폭력조직을 고소한다. 이미 법원의 판사는 조직에 매수되어 그들과 한 편이지만, 배심원들 덕에 주인공은 승소하고, 보상을 받아낸다.
시작은 지금부터다. '법과 질서'는 실종되고 '매수와 협박'이 난무하는 고향, 폭력조직, 보안관, 판사, 그리고 중앙정부의 관리까지 모두가 한패임을 눈치 챈 주인공은 악의 고리를 파헤치고, 뿌리 뽑고자 보안관 선거에 출마하고(그 지방은 보안관을 주민이 선거로 투표함) 갖은 회유와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보안관으로 선출된다.
지금부터는 비극의 시작이다. 그는 보안관으로 취임하여 처음으로 밀주 제조현장을 습격하고, 악의 연결고리를 끊고자 노력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총탄세례를 받거나, '정부고위층의 협박'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부하의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나가는 순간, “당신의 용감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하면서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허트만이 따라 나선다.
주인공 부부가 도로를 달릴 때, 갑자기 두 대의 차가 뒤따르며, 총탄 세례를 퍼붓고,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허트만은 벌집에 되어, 앞 유리로 꼬꾸라진다(영화 '푸른하늘'에서는 엄마에 의하여 실명을 했던 그녀가, 이번엔 남편 잘못만나 비참하게 죽는다. 왜 그녀는 이렇게 불행한 여자역을 많이 했을까? 실제로도 그녀는 40대 초반에 요절하였다). 급하게 차를 세워, 벌집이 된 아내를 질질 끌어 땅바닥에 눕히고 감싸는 주인공, 그 순간 차를 탄 악당들이 나타나 확인사살까지 한다.
눈밑까지 기브스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주인공, 어린 아들이 찾아와, 부자가 손을 꼭 잡는다. 다음장면, 아내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다. 기브스를 한 주인공과 아이들이 오열한다. 장례식이 끝난후 기브스를 한 주인공이 차를 몰고 악의 소굴인 술집을 향해 차와 함께 돌진한다.
음악이 흐른다 '사슬같은 인간사... 우리네 인생은 왜 이리 아픈 것인가?....' 이러한 가사가 자막으로 깔린다. 마지막 장면이 누선을 자극하는, 신파가 가미된 폭력영화 <워킹 톨>. 30년전 뜨겁게 논쟁되었던 폭력장면은 현재의 영화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다. 영화 <위킹 톨>의 감독 필 칼슨은 1950-60년대 많은 액션영화들을 만들었으며 1985년 사망하였다고 한다. '
주먹과 법'을 주제로한 영화 <워킹 톨>은 만들어진지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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