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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에디의 애련(The Eddy Duchin Story)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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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애심/에디의 애련(The Eddy Duchi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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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심(1956)

 

원제 : The Eddy Duchin Story.

감독 :조지 시드니.

출연 :타이론 파워.킴 노박.

상영시간 : 117분.

개봉 : 1958년/1973년.

일본출시판/일어자막.

실존인물 ‘에디 듀친’의 일대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영화는 과연 어떤 영화일까? 만약에 내가 쁩는다면 다섯편 안에 <애심>(The Eddy Duchin Story)이 꼭 들어갈 것이다. 불치의 병에 걸린 주인공 에디가 어린 아들에게 자신은 곧 따날 사람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눈떨림까지 예사롭지 않는 명배우 ‘타이론 파워’의 실감나는 연기는 관객들의 누선을 더욱 자극한다. 영화 <애심>은 1956년 조지 시드니 감독이 발표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디오 시대였던 그 시절, 라디오와 나이트 클럽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이름을 날린 실존인물 ‘에디 듀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의 슬픈 사랑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비련의 멜로드라마’라는 수식어도 적당하지만, 영화 전체에 많은 음악이 흐르는 관계로 간혹 음악영화로 분류하는 이도 있다. ‘쇼팽의 야상곡 제2번’을 주제곡으로 사용했는데, 탁월한 편곡이다.


보스턴의 촌놈 에디(타이론 파워)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하여 뉴욕으로 온다. 그는 마조리(킴 노박)의 도움으로 무대에 서게 되고 피아노 연주자로 성공을 거둔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은 잠시뿐, 이들에게 폭풍같은 불행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임신한 마조리가 아들 피터(렉스 톰슨)을 출산하다 사망한 것이다. 에디는 슬픔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2차대전이 터지자 해군에 입대하는 에디. 그동안 숙모가 피터를 키우고 있었다.


제대한 에디는 집으로 돌아온다.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인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냐 만은 에디는 과거의 상처를 잊으려고 애쓴다. 그런 그에게 다가오는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치키타(빅토리아 쇼우)였다. 에디는 치키타와 재혼하고, 아들 피터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꿈을 꾸지만 그의 비극은 계속 이어진다. 이번에는 그가 불치의 병에 걸린 것이다. 영화의 마지막, 아들과 마주보고 피아노를 치던 에디는 결국 화면에서 사라진다.


‘에디’를 연기하기 위하여 타이론 파워는 실제 반 년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그 덕분에 그는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했고, 관객들은 현란하게 움직이는 타이론 파워를 손가락을 볼 수가 있었다. 참 대단한 배우다. 우리나라에서는 1957년 처음으로 수입되어 흥행에 성공을 거두자, 1973년 재수입, 그해 3월 10일 스카라 극장에서 되어 42일간 장기상영 끝에 1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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