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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2/To Sir With Love 2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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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언제나 마음은 태양2/To Sir With Lov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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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2(1996)

 

원제 : To Sir With Love 2

감독 : 피터 보그다노비치.

출연 : 시드니 포이티에.

출시사(비디오) : 콜럼비아.1996.9.14.

상영시간 : 92분.

진정한 교사의 모습을 그렸던 <언제나 마음은 태양>의 속편으로 제작되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그 젊고 스마트했던 테커리 선생님은 교직 30주년을 맞아 축하 받느라 분주하다. 그 자리에 옛날 말썽피우던 제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중년이 된 루루가 옛날을 회상하며 "TO SIR WITH LOVE"를 노선생에게 바친다. 테커리 선생은 이제 작별을 고하면서 미국으로 갈 계획을 발표하고 시카고의 무법천지의 미국 고등학교로 전근한다. 이곳은 등교시 총기류 검사까지 하는 그야말로 범죄 도굴.
  테리커 선생(Mark Thackeray: 시드니 포이티어 분)은 영국의 교단에서 은퇴와 동시에 시카고 시내에서 가장 문제아들이 몰려있는 고등학교에 부임한다. 누구도 손댈 수 없었던 학생들. 교내 총기 반입을 막기 위해 현관에 금속 탐지기까지 설치되어 있는 학교에서 선생들조차 두려워하는 이 학교 갱단의 두목과 또한 공부에는 전혀 관심없는 학생들로 구성된 반의 역사 수업을 맡게 된다. 첫 시간부터 학생들에게 'Mr'와 'Sir'라는 존칭을 고집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치는 선생, 역사 교과서 대신 '나는 누구인가?'라는 명제로 학생들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중, P가 학교 화장실을 통해 권총을 전해받는 것을 목격하고, 그를 설득하여 권총을 전해 받은 그는, 학교 경비에서 습득 경위를 숨긴 채 넘겨 준다. 그러나 얼마후 테커리 선생은 경찰관들의 방문을 받고 그 총이 몇주전 한 경찰관의 피살에 사용된 총임을 알게 된다. 경찰관의 협박에도 선생은 P와의 약속을 지키고 끝내 그 총의 소지자가 누구였는지 밝히지 않고 그 결과 학교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학생들은 모두 선생의 복직을 요구하고 끝내 교장 선생을 설득시켜 그를 교실로 다시 돌아오게 한다. 한편, 테컬리 선생은 시카고에 살던 옛 애인을 다시 만나게 되고 뒤늦게 자신의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아들과 함께 자리한 졸업식장, 텨커리 선생의 사랑과 노력으로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길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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