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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속으로/In The Heat Of The Night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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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밤의 열기속으로/In The Heat Of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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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속으로(1967)

 

원제 : In The Heat Of The Night

감독 : 노만 쥬이슨.

출연 : 시드니 포이티에.롯드 스타이거.

출시사(비디오) : SKC.1990.12.15.

상영시간 : 114분.

개봉 : 1968년.

존 볼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밤의 열기 속으로>는 인종주의에 대한 배격을 주제로 삼고 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버질 팁스를 ‘보이’라 부르며 깔보던 빌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를 ‘오피서’라 부르게 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역설은 버질 팁스가 백인들이 지배하는 그 마을에서 가장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모두가 바라보고만 있는 시체를 보고서 요목조목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그 모습은 그 자체로 멋있다. 1960년대 할리우드는 인종주의라는 측면에서 거의 척박한 업계였기에, 흑인과 백인의 은근한 우정을 그린 <밤의 열기 속으로>는 상당히 혁명적인 영화였다. 보안관이 흑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는 그런 주제의식과 깊게 맞닿아 있다. 하지만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함께 후보로 올랐지만 시드니 포이티어가 아니라 로드 스타이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속편처럼 두 편의 영화가 더 만들어졌고 시드니 포이티어는 버질 팁스라는 이름으로 똑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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