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잉글리쉬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상/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잉글리쉬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상/하)
판매가 5,000원
적립금

신용카드 결제100원 (3%)

무통장 입금 결제200원 (5%)

실시간 계좌 이체20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잉글리쉬 페이션트/The English Patient(상/하)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BUY IT NOW ADD TO CART SOLD OUT

품절상품

WISH LIST

RECOMMENDED PRODUCT

이 상품을 구매한 분들은 아래 상품도 함께 구매하셨습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원제 : The English Patient

감독 : 안소니 밍겔라.

주연 : 랄프 파인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쥴리엣 비노쉬.

출시사(비디오) : 비디오플러스.1987.8.24.

상영시간 : 162분.

개봉 : 서울 대한극장-1997년.

2차 대전이 종전될 무렵 북부 이태리의 한 수도원. 이곳에 심한 부상으로 얼굴도 국적도 확인할 수 없어 '잉글리쉬 페이션트(영국인 환자)'라 불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를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간호원 한나(줄리엣 비노쉬 분). 남자의 이름은 헝가리인 탐험가 알마시(랄프 파인즈 분)다. 알마시에겐 사하라 사막에 묻어둔 영국인 귀부인 캐서린과의 가슴아픈 사랑의 기억이 있다.

  어느날, 이곳에 두손에 붕대를 감은 신비한 인물 카라바지오(월렘 데포 분)가 찾아온다. 몰핀을 구하러 온 그는 원래 캐나다인 도둑으로 2차 대전 중에 연합군측 스파이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수년전에 사하라에 있었던 카라바지오는 알마시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한편, 사랑한 사람은 모두 목숨을 잃어 자신을 저주받은 영혼으로 생각하는 한나는 알마시에게 연민을 느낀다. 그러나, 피아노를 치면서 운명적인 남편을 만날 것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믿는 한나는 인도인 폭탄 전문가 킵(나빈 앤드류 분)과 천진난만한 사랑을 나누고, 죽음을 눈앞에 둔 알마시는 아름답지만 슬픈 러브스토리를 카라바지오와 한나에게 들려준다.

  끝도 없이 펼쳐진 광활한 사하라 사막, 국제 지리학회 팀의 일원으로 북부 사막지대의 지형을 조사해 지도로 작성하는 직업을 하는 알마시는 경비행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한 영국인 귀족 부부를 만나게 된다. 제프리 클리프튼(콜린 퍼스 분)과 캐서린 클리프튼(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분). 알마시는 처음 본 순간 캐서린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캐서린은 알마시의 매력에 매혹당하면서도 애써 태연한 척 남편과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그러나, 동굴 탐사길에 모래폭풍으로 고립되면서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스포일러] 하지만, 폭풍처럼 거칠고 아름다운 두 사람의 사랑은 곧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캐서린의 남편 제프리는 배신감으로 치를 떤다. 분노에 사로잡힌 제프리는 어느날, 캐서린을 경비행기에 태운 채 탐사에 열중하고 있는 알마시에게 돌진한다. 다행히 알마시는 목숨을 구했으나, 제프리는 목숨을 잃고 캐서린은 심한 부상을 입는다. 캐서린을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동굴로 옮긴 알마시. 어두운 동굴을 비추는 작은 손전등, 헤로도투스의 책과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캐서린에게 남겨둔채 알마시는 구원을 요청하러 떠난다.

  그러나, 3일 밤낮을 걸어 도착한 연합군의 기지에서 알마시는 신원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군인을 폭행하여 갇히는 신세가 된다. 절망하던 알마시는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이송 열차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사막 지도를 독일군에게 넘긴 대가로 연료를 얻어 제프리의 경비행기로 동굴에 돌아오지만, 그곳엔 이미 싸늘히 식어버린 캐서린의 시신과 그녀가 남긴 편지만이 알마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


공지사항질문답변구매후기이벤트공정거래위원회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