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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1968)

 

감독 : 권철휘.

주연 : 장동휘.황해.이예춘.남정임.조미령.허장강.

출시사(비디오) : 삼부.1983.4.21.

상영시간 : 72분.

개봉 : 1968년.

 

귀항과 함께 선장 종호(박병호)는 자신이 속한 해운사의 사주인 박점택(이예춘)을 방문한다. 종호는 점택의 외동딸인 말괄량이 처녀 정혜(남정임)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종호는 세계적인 목재상이자 해운업자인 리차드 정(장동휘)이 자신과 함께 돌아왔음을 점택에게 알린다. 이를 안 점택은 그를 부인(조미령)의 생일파티에 초대한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끔찍한 과거를 가진 사이이다. 25년 전 일제 말기 함께 마도로스 생활을 하며 우정을 나누었던 이들은 동료들과 함께 일본군의 금괴를 탈취한 바 있다. 리더였던 정운평, 즉 현재의 리처드 정은 금괴를 상해 임정에 보내고자 하나 점택 등은 이에 반대하고 운평을 죽이고 나머지 동료들은 일본헌병에 넘긴 것이다. 그리고 점택은 돌아와서 운평의 아내와 결혼한다. 정혜는 사실 정운평의 딸인 것이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난 운평은 점택에게 25년만의 복수를 하러 돌아온 것이다. 운평은 종호가 과거 자신과 뜻을 같이해서 결국 죽음을 당했던 외팔이(최봉)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되며, 과거의 미나토 바, 현재의 항구 바에서 그 때의 고문으로 정신이상이 된 거북이(황해)의 비참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생일파티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점택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나 아내가 그에게 복수를 참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자결하자 운평은 복수를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운평을 기다리며 복수를 다짐해 온 벙어리(허장강)의 분노도 운평의 결심을 꺾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의 죽음에 점택이 분노한다. 그는 아내의 관을 들고 결투장소인 까치섬에서 기다린다. 운명의 결투가 시작되자 갑자기 다른 곳에서 총성이 울린다. 점택의 수하가 총을 쏜 것. 아내의 관이 총에 맞은 것에 분노한 점택이 그와 총격전을 벌이기 시작하고 이에 벙어리가 합세하면서 결국 세 명이 모두 죽음을 맞는다. 눈물을 흘리며 뛰어온 정헤는 운평에게 결코 아버지라 부르지 않겠노라 절규하고 운평은 쓸쓸히 그곳을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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