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뇨광창륭(1991)

감독 : 진과

출연 : 도군미.오대유.

출시사(비디오) : 영성.1994.9.5.

상영시간 : 95분.

<대료광창륭>(Finale In Blood)은 진과 감독의 데뷔작이다. 진과 감독은 1997년 <메이드 인 홍콩>으로 홍콩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그는 2002년 충무로에서 장혁과 조인성을 주인공으로 한 <화장실 어디예요?>라는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젊은 영화인들이 주축이 된 영화클럽에서 영화수업을 받은 그는 1991년 <대료광창륭>을 입봉작으로 선택했고 이 영화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