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태양 아래 (1987)
원제 : Sous Le Soleil De Satan
감독 : 모리스 피알라
출연 : 제라르 드빠르디유.모리스 피알라.
출시사(비디오) : 중앙일보사.1995.7.30.
상영시간 : 98분.
능력이나 근면성이나 건강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한 도니상 신부(Donissan: 제랄드 드빠르듀 분)는 신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신학교장의 기적과 같은 설득으로 한 교구에 부제로 파견된다. 물론 그를 담당한 주임사제 므누-스크레에게 그를 보살피라는 명령과 함께 모든 것이 부족한 것을 잘아는 도니상은 신에의 귀의가 어떤 것인가에만 집착한다. 신의 뜻을 알고 싶고, 자신의 신앙심을 시험하고 싶어하는 신부 앞에 사탄(말 중개인)이 나타나 그에게 육체를 통해 영혼을 볼 수 있는 능력으로 준다. 이 사탄의 능력으로 그는 뮤셰트의 범죄사실을 알아내고 죽은 소년을 살려낸다. 그러나 결국 기적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는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