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1959)
원제 : Les 400 Coups
감독 : 프랑소와 트뤼포.
주연 : 장 피에로 레오.
출시사(비디오) : 시네마테크.1995.9.1.
상영시간 : 93분.
누벨바그 계열의 작가이자, '서정 시인'인 트뤼포의 데뷔작이자 대표작. 트뤼포는 소년기의 불행했던 기억과 영화광으로서의 추억을 <400번의 구타>를 통해 따스하게 회상하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은 파리에 사는 13세 소년 앙뜨완 드와넬. 트뤼포 감독은 이 역을 맡았던 소년배우 장 피에르 레오가 성장해감에 따라 같은 배우에게 같은 주인공 역을 맡긴 4편의 영화를 더 만드는 보기드문 기록을 남겼다. 1959년 깐느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