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단편영화/고다르에서 카소비츠까지
출시사(비디오) : 동우.2000.3.10.
상영시간 : 76분.
바람둥이의 이야기를 그린 장 뤽 고다르의 <모든 남자의 이름은 패트릭이다>, <델리카트슨>, <에이리언4>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쓸모없는 것들>을 비릇하여 남자의 관점에서 미스테리한 여성의 세계를 은유화시킨 <여성의 존재>. 그리고 어린 소년의 심술과 장난기를 그린 <꼬마의 비명>, 환상의 농구연습을 그린 <삐에르 르뿌> 등 여기에 선보이는 6편의 작품들은 기발한 발상, 다양한 주제, 툭툭튀는 컬러로 그 어떤 영화팬들의 입맛도 맞춰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