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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이트/Max Q (해외배송 가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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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이트 (1998)


원제 : Max Q

감독 : 마이클 샤피로

출연 : 빔 캠벨

출시사(비디오) : 부에나비스타.1999.11.5.

상영시간 : 87분.

우주선 인데버호의 출발을 앞두고 나사와 인데버호 지휘본부는 분주한 모습이다. 인데버호는 나사가 민영 기업체와 합작 투자하여 완성시킨 최초의 우주선으로 이번 프로잭트에 참가한 케이샛 측은 인데버호의 발사와 거기에 실려 우주 궤도에 진입할 위성의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별히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영화 제작자이기도 한 죠나(Jonah Randall: 제프리 블레이크 분)까지 탑승시켜 우주 여행에 동행케 했다. 물론 죠나의 임무는 자랑스런 케이샛의 우주선과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생생히 담는 것이었다. 사람들의 기대와 염려를 한 몸에 받으며 발사대에 오른 인데버호. 우레같은 엔진소리와 함께 지상을 박차고 오른 우주선은 우주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하고, 곧 본격적인 임무에 착수했다. 우주선에 실려있는 케이샛의 인공위성을 우주로 띄워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 위성의 태양열 판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것이었다. 인데버호의 선장인 클레이(Clay Jarvis: 빌 캠벨 분)는 지구로 돌아가 수리를 마친 뒤, 다시 발사하자고 제안하지만 수십 억 불을 투자한 프로젝트가 무산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케이샛 사(社)의 엘리옷은 무리하게 위성발사를 진행한다. 가벼운 전기 스파크만 가하면 태양열 판이 온전히 작동하리란 게 그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완전히 빗나갔다. 위성에 전기 충격을 가하는 순간,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위성은 불타 올랐고, 그 충격을 못이긴 우주선은 궤도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 위성 폭발로 인해 인데버호가 입은 피해는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엔진이 가동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보조 동력도 고장났다. 우주선 내부에는 5일분의 산소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인데버호의 승무원이 지구로 귀환할 수 있는 길은 단하나, 새로운 우주선의 구조를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의 성공 가능성이 너무나 희박하며, 괜시리 또 다른 승무원들마저 사지에 몰아넣을 뿐이란 걸 잘 아는 클레이는 구조 계획의 철회를 요구한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믿을만한 기술자이자, 그의 연인이기도 했던 레나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우주선 수리에 나선다. 빛도 산소도 중력도 없는 광활한 우주공간, 백만개가 넘는 부속으로 이루어진 우주선을 앞에 두고서 레나의 설명에만 온 희망을 기울이며 클레이가 엔진을 조립, 분해하던 중 그의 우주복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틈이 생기기 무섭게 산소는 클레이의 옷 밖으로 새어나가고 클레이에게는 채 3분을 버티기 힘든 양의 산소밖엔 남지 않았다. 하지만 거의 수리를 끝낸 엔진을 두고 돌아갈 수는 없다. 최후의 일각까지 숨을 참으며 수리를 마친 클레이는 도망치듯 우주선 안으로 돌아온다. 가까스로 우주선의 보조 동력을 가동시키는데 성공한 인데버호는 지구의 대기권 속으로 돌입한다. 하지만 여전히 브레이크와 조정간은 고장난 상태. 예정된 궤도에서 벗어난 인데버호는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운전자들의 머리를 스치며 무서운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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