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불사조 디크/분노의 대폭발 (Agente 077 dall'oriente con fur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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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디크/분노의 대폭발 (Agente 077 dall'oriente con furore) |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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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디코 (1964)
원제 : Agente 077 dall'oriente con furore
감독 : 테렌스 하사웨이
출연 : 켄 클라크.마가렛 리.
출시사(비디오) : 라이프.1988.3.14.
상영시간 : 105분.
개봉 : 서울 파라마운트, 부산 현대극장 - 1969년.
영화 <분노의 대폭발>(Agente 077 dall'oriente con furore)은 반짝하다가 끝나버린 ‘077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시리즈는 007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모두 개봉되지는 못했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3-4편 정도만 개봉되지 않았나 짐작된다. ‘테렌스 하사웨이’ 감독이 1965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주인공 켄 크라크와 마가렛 리, 페르난도 산초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 무적의 사나이 077역을 맡은 켄 크라크는 당시 007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숀 코네리와 비교되기 했다. 방사선 총을 개발하여 세계 정복을 꿈꾸는 악당들을 우리의 주인공 딕(켄 클라크)이 모조리 쳐부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영화의 중간 중간에 반라의 매혹적인 여배우들을 등장시키면서 영화의 오락성을 극대화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분노의 대폭발>이라는 제목으로 1969년 4월 서울 파라마운트, 부산 현대극장 등에서 개봉되어 비교적 양호한 흥행성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