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의 최후 (1961)
원제 : Master of the World
감독 : 윌리암 휘트니
출연 : 찰스 브론슨.빈센트 프라이스.
출시사(비디오) : 일진.1988.4.30.
상영시간 : 98분.
영화 <알바트로스호의 최후>(Master of the World)는 <80일간 세계일주>, <해저 2만리>의 원작자 쥘 베른의 원작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겼으며, 그의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 중에 원작에 가장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1년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당시의 무명이었던 찰스 브론슨이 주인공을 맡았는데, 찰스 브론슨도 원래는 저렇게 정돈된 얼굴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교적 핸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30-40년대 수많은 영화들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준 빈센트 프라이스, 무성영화 시대부터 활동한 헨리 헐과 리 메리 웹스터 등이 상대역으로 등장한다.